3세대 뉴케어 샴푸캡과 아기목욕장난감

3세대 뉴케어  샴푸캡과 아기목욕장난감

 

 

 

저희 아들이 물놀이를 엄청 좋아요. 작년 11월에 아내가 장모님과 워터파크에 데려 갔는데요. 목튜브를 끼고 혼자 물 속에서 2시간 동안 놀더래요! 나가자고 하니 싫다고 짜증내고, 위험하다고 잡아주니 또 싫다고 혼자 놀고~ ㅎㅎ 그때가 생후 6개월밖에 안 됐을 때인데도 물놀이를 엄청 좋아하더라고요. 워터파크에 자주 데려 가고 싶은데 코로나 때문에 그럴 수가 없네요. 그래서 대신 집에서 욕조물을 물을 받아서 물놀이 시켜 주고 있어요.

 

물놀이를 좋아해서 그런지 목욕도 좋아하더라고요. "목욕하자~" 그러면 화장실로 막 기어가요. ㅋㅋ 근데... 목욕 시킬 때마다 신경 쓰이는 게 있어요. 머리를 감길 때 샴푸가 눈으로 눌어갈 까봐 신경 쓰이더라고요. 아직까지 눈에 들어간 적은 없는데요. 그래서 혹시나 신경은 쓰이더라고요. 형수가 쓰던 샴푸캡을 물려 받았긴 했는데요. 짠짠하지 않아서 아기가 막 움직이면 공간이 생겨요. 그럼 물이 얼굴로 흘러내리죠. 아기가 움직여도 아무 상관없는 아기샴푸캡이 있나 찾던 중에 발견한 게있어요. 3세대 뉴케어샴푸캡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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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대 뉴케어샴푸캡에 '3세대'라는 명칭이 붙은 걸 보면 그만큼 업그레이드 됐다는 뜻이겠죠? 이 제 품은 9개월 이상 아기가 사용할 수 있고요. 환경호르몬인 비스페놀 A가 사용되지 않았고, 무독성이래요. 아기 건강에 아무런 해가 없어요. 안심하고 쓸 수 있어요.

 

 

 

 

 

 

생긴 건 둥글둥글 굉장히 유연하게 생겼죠? 부드러워서 아기가 다치지 않아요.

 

 

 

 

 

 

길이 조절은 뒷부분에 멜빵 같은 부분으로 할 수 있어요. 끈 길이도 넉넉해서 3살 이상이 돼도 사용할 수 있어요. 한 번 사면 오래 쓸 수 있죠.

 

 

 

 

 

 

여기가 중요한데요. 머리가 닿는 부분에  에어쿠션이 있어요. 덕분에 꽉 좋여도 아기 머리가 아프지 않고요. 물이 전혀 새지 않아요! 샴푸물이 눈에 들어가지나 않을지 전혀 염려하지 않아도 돼요!

 

 

 

 

 

 

씌워봤어요. 챙이 넓어서 안면까지 물이 뒤지도 않고요, 귀도 충분히 가려줘서 귀에도 물이 들어가지 않아요. 정말 좋더라고요!

 

 

 

 

 

 

이건 사은품으로 받은 거예요. 아기목욕장난감이에요. 이런 것도 사은품으로 주니 너무 좋더라고요! 문어 물컵은 12개월 이상 사용 가능한데요. 10개월 된 저희 아들도 잘 가지고 놀더라고요. ㅎㅎ

 

 

 

 

 

 

이렇게 세 종류가 들어 있어요. 머리에 왕관을 쓰고 있네요. 귀엽게 생겼어요~ 근데 세 개 크기가 달라요. 세 개가 포개져요. 그래서 아기가 꼈다 뺐다하며 가지고 놀 수 있어요.

 

 

 

 

 

 

아래 부분에는 물이 흐를 수 있게 구멍이 뚫려 있는데요. 모양이 다 달라요. 물줄기가 다 달라서 더 흥미를 갖더라고요.

 

 

 

 

 

 

문어 물컵을 줬어요. 처음 보는 장난감이라 흥미를 보이더라고요.

 

 

 

 

저희 아기는 샤워기에서 나오는 물줄기에 굉장히 큰 관심을 보여요. 마찬가지로 문어 물컵에서 나오는 물줄기에 관심을 갖더라고요. 좋아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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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대 뉴케어샴푸캡과 문어 물컵 아기목욕장난감 덕분에 목욕과 물놀이가 더 쉬워지고 편해졌어요! 샴푸캡과 물놀이 장난감을 제대로 장만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