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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육아

다이슨 청소기 장난감 리뷰

by 프로궁금러 2020.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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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청소기 장난감

 

 

 

저희 아들이 조금 크니까 엄마 아바 하는 걸 다 따라하네요. 스스로 밥 먹는 시늉도 하고, 청소도 하겠다고 난리에요. 청소기만 보면 달라고 떼써요. 근데 청소기를 주기에는 무거워서 다칠 수도 있으니 안 줘요.

 

 

 

 

 

 

 

 

 

 

 

청소기만 보면 달라고 해서 다이슨 청소기 장난감을 마련해줬어요. 마음껏 청소하라고, 아니 마음껏 청소하는 시늉을 내라고 말이죠.

 

 

 

 

 

 

 

 

다이슨 장난감 청소기를 받고 보니 디테일이 장난 아니더라고요. 진짜 다이슨 청소기를 똑 닮았어요. 크기만 실물과 같으면 진짜 다이슨 청소기인 줄 착각할 정도예요.

 

 

 

 

 

 

 

 

청소가 헤드에 다이슨이라고 적혀 있어요. 다이슨이라고 적혀 있으니 장난감 같지 않고 실제 청소기 느낌이 나요. 헤드 안에 있는 브러쉬도 구현했고요. 브러쉬에 줄무늬도 칠해놨어요. ㅎㅎ

 

 

 

 

 

 

 

 

본체에도 다이슨이라고 적혀 있어요. ㅎㅎ

 

 

 

 

 

 

 

 

본체 위에 있는 빨간 버튼을 누르면 먼지통 아래에 있는 뚜껑이 열려요. 이 부분도 놓치지 않고 구현해놨어요.

 

 

 

 

 

 

 

 

 

 

 

연장관도 똑같이 분리돼요.

 

 

 

 

 

 

 

 

빨간 버튼을 누르면 실제 청소기처럼 연장관이 빠져요.

 

 

 

 

 

 

 

 

연장관은 물론 청소기 헤드도 빠져요. 마찬가지로 빨간 버튼을 누르면 돼요.

 

 

 

 

 

 

 

 

이렇게 헤드도 빠지는데요. 헤드를 본체에 끼울 수 있어요.

 

 

 

 

 

 

 

 

저희 아들에게 다이슨 청소기 장난감을 줬더니 신나게 가지고 놀아요. 청소하는 시늉을 해요. ㅎㅎ 다른 짓을 하다가도 “청소기로 청소해”라고 말하면 다이슨 청소기 장난감을 들고 와서 청소하는 척해요. ㅋㅋ

지금까지 디테일이 제대로 살아있는 다이슨 청소기 장난감을 간단히 살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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