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플라넷 광교, 광교 아쿠아리움 방문 후기와 할인 정보
삼일절에 아쿠아플라넷 광교에 다녀왔어요. 작년 11월을 끝으로 사정상 저희 아들이 어린이집에 다니지 않고 있어요. 몇 달째 매일 집에만 있어요. ㅠㅠ 매일 집에만 갇혀 있는 아들을 위해 지난 3일 연휴 내내 밖에 데리고 나갔어요. 삼일절에는 광교 아쿠아플라넷에 다녀왔어요.
저는 아쿠아리움이 코엑스와 63빌딩에만 있는 줄 알았어요. 알고봤더니 여기저기 많더라고요. 그중 하나가 광교 아쿠아리움인데요. 원래는 일산 아쿠아플라넷으로 가려고 했는데요. 친한 동생네 가족이랑 함께 가려고, 중간에 있는 아쿠아플라넷 광교로 갔어요.
아쿠아플라넷 광교에 가시려면 포레나 광교 아파트 주차장으로 들어가셔야 돼요. 저희는 헷갈려서 유턴을 한다음에
갤러리아 백화점 주차장 입구로 들어가려고 했는데요. 유턴이 아니라 좌회전을 해서 포레나 주차장 입구로 들어가면 돼요.
주차는 아쿠아리움 관람 시 2시간 무료이고요. 이후 10분당 400원이 추가 돼요.
주차를 하시고, 아쿠아플라넷 광교가 표시되어 있는 엘리베이터를 다시면 아쿠아플라넷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내리실 수 있어요. 아쿠아플라넷은 지하 2층과 1층에 있는데요. 매표소와 입구는 지하 1층에 있어요.
이번에 간 광교 아쿠아플라넷은 저도 태아나서 처음 가보는 아쿠아리움이에요. ㅎㅎ 생전 가본 적이 없었는데요. 아들 덕에 가보네요. ㅎㅎ
아쿠아플라넷에는 펭귄, 수달, 피라니아, 바다거북 상어, 가오리 등 다양한 동식물이 있어요.
저희 아들이 생전 처음 보는 광경에 눈이 얼마나 휘둥그레졌는지 몰라요.
여기저기 엄청 왔다갔다 하더라고요. 뒤꽁무니를 쫓아다녀야 했지만, 즐거워 하니 기분이 좋더라고요. ㅎㅎ
사진과 동영상으로만 보던 해저 터널(?)과 가오리, 샌드타이거 샤크 등을 볼 수 있었어요. 지하2층에서 제대로 된 사진을 건졌어요.
아쿠아플라넷 광교(광교 아쿠아리움)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과 입장료 할인 방법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blog.naver.com/book-writer/222262677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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