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토이 트레블러, 무소음 붕붕카

본토이 트레블러, 무소음 붕붕카

 

 

 

옆집에 본토이 트레블러라는 유아용 무소음 붕붕카가 있어요. 저희 아들이 옆집에 갈 때마다 그게 탐이 났는지 늘 타더라고요. 옆집에도 애기가 있는데요. 저희 아들이랑 나이가 같아서 둘이 엄청 잘 놀아요. 근데 본토이 트레블러를 저희 아들이 타면 서로 타겠다고 난리예요. ㅎㅎ 저희 아들이 본토이 트레블러를 너무 좋아해서 안 되겠다 싶어서 사줬어요.

 

 

 

 

 

저희는 반품 마켓에서 사줬어요. 현재 오픈마켓 판매가는 평균 79,000원이더라고요. 저희는 반품 마켓에서 무려 45,000원을 주고 구입했어요. 본토이 붕붕카는 트레블러가 있고요. 프렌디멀이 있어요. 트레블러는 모델명대로 캐리어 기능을 해요. 프렌디멀은 캐리어 기능이 없어요.

 

 

 

 

 

 

 

 

본토이 트레블러는 무소음 붕붕카로 탈 수도 있고요. 보시는 것처럼 캐리어로도 이용할 수 있어요. 캐리어로 쓸 때는 왼쪽에 뚜껑이 있어요. 뚜껑을 열면 돼요.

 

 

 

 

 

본체 윗쪽에 핸들이 있어서 무소음 붕붕카로 탈 때는 핸들을 잡고 타면 돼요. 참고로 본토이 트레블러는 최대 하중이 100kg이고요. 18개월부터 탈 수 있어요.

 

 

 

 

 

본토이 트레블러는 캐리어 기능도 있기 때문에 손잡이가 있어요. 캐리어 손잡이는 이렇게 본체 하단에 있어요. 손잡이 가운데 있는 버튼을 누르면 캐리어  손잡이를 뺄 수 있어요.

 

 

 

 

 

 

 

 

이렇게 캐리어 손잡이가 나와요. 손잡이가 꽤 길죠? 평소에는 붕붕카로 타다가 여행갈 때는 캐리어로 이용하면 돼요. 1석 2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죠. 그래서 프렌디멀을 구입하려다가 트레블러를 구입했어요. 트레블러가 프렌디멀보다 조금 더 비싸긴 한데요. 훨씬 효율성이 높아서 트레블러로 샀어요.

 

저희 아틀이 본토이 트레블러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몰라요. 맨날 타고 있어요. 여기서 저기로 이동할 때 걸어 가지 않고, 항상 타고 이동해요. ㅎㅎ 다른 붕붕카였으면 못 타게 했을 텐데요. 본토이 트레블러는 무소음 붕붕카라 그냥 태워요. 집안에서 신나게 타도 소리가 나지 않거든요. 층간 소음 걱정이 없어요. 그래서, 여러모로 사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