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그램 360 14인치 노트북 외관 리뷰
회사에서 사용 할 LG 그램 360 14인치를 구매했어요. 제가 사용할 건 아니고요. 직원이 사용할 물건인데요. 제가 회사 물품을 관리해서 대신 주문했어요. 다른 직원이 사용할 물건이지만 저도 가끔 사용을 해서 리뷰해 보기로 했어요.
구입한 제품의 모델명은 21년형 14TD90P-GX30K예요. 14인치 제품이라 콤팩트해 보이더라고요. 확실히 15인치와 크기가 차이났어요. 조금 더 작다는 느낌이 들어요. 외관은 알루미늄 재질이라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어요.
제품 색상은 토파즈 그린이에요. 할인 받아서 1,145,500원에 구매했어요. 구입한지 몇 달 됐는데요. 현재 최저가가 더 낮더라고요. 사양을 간단히 살펴볼게요.
CPU : 11세대 인텔코어 i3-1115G4
메모리 : 8GB
SSD : 256GB
배터리 : 65Wh
왼쪽에 이어폰짹, USB4/썬더볼트 포트가 2개 있고요.
오른쪽에는 UFS카드슬롯, USB3.0포트가 있어요.
LG 그램 360 14인치는 해상도가 WUXGA 1920*1200이에요. 화면비는 16:10이고요.
LG 그램 360 14인치의 힌지를 볼게요. 모니터가 360도 돌아가는 제품이라 힌지가 튼튼해야 하는데요. 약해 보이지는 않아요.
모니터를 세우면 힌지가 이렇게 대각선으로 자리를 잡아요. 참고로 바디는 마그네슘 재질이라 가벼워요.
360 회전 제품이니 모니터를 접어 봐야 겠죠~?
보시는 것처럼 모니터 방향에 따라 화면이 자동으로 전환돼요. 따로 화면 전환을 하지 않아도 돼서 편하더라고요.
LG 그램 360 14인치는 화면을 다양하게 놓고 사용할 수 있어요. 이건 텐트 모드이고요. 사용 방법에 따라 태블릿 모드, 스탠드 모드, 평면 모드, 랩탑 모드로 전환해서 사용할 수 있어요.
필기할 때는 텐트 모드나 태블릿 모드가 사용하기 편한 것 같아요. 태블릿 모드로 해서 들고 사용하기에는 조금 불편하더라고요. 화면이 커서 들고 있기 불편해요.
LG 그램 360 14인치를 사면 기본으로 제공되는 노트북 파우치예요.
LG 그램 360 14인치는 파우치 안쪽에 스타일러스팬이 있어요.
스타일러스 팬은 와콤팬이라 성능이 좋아요. 틴트 기능이 있어서 사용하기 편해요.
지금까지 LG 그램 360 14인치를 쓱~ 살펴봤어요. 360 노트북이 여러 가지가 있어요. 그중에 삼성 갤럭시북 프로 360과 LG 그램 360을 놓고 고민했는데요. LG 그램 360가 가격 대비 성능이 좋은 것 같더라고요.
제가 사용해 본 결과 가벼운 작업을 하면 버벅거리지 않아요. 적당한 속도를 내요. 무거운 작업은 안 해봐서 어떤지 모르겠어요. 여러 모로 쓸모가 있어서 저도 개인 노트북을 구입하면 LG 그램 360을 구입하고 싶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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