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충전 거치대, 엘라고 라인프렌즈 브라운 후기

애플워치 충전 거치대, 엘라고 라인프렌즈 브라운 후기

 

 

 

안녕하세요. 프로궁금러예요. 애플워치 충전 거치대를 집에 설치했어요.​ 작년 12월에 애플워치를 구입했는데요. 지난 5개월 동안 충전기로만 충전을 했어요.

 

 

그동안 이렇게 애플워치를 충전했는데요. 엄청 불편했어요. 충전을 할 때마다 한 손으로는 충전기를 들고, 다른 한 손으로는 애플워치를 들고서 결합을 시켰어요. 충전기만 사용하다 보니 불편하기도 하고, 인테리어적으로도 보기 안 좋았어요. 상당히 지저분해 보였죠. 그래서 안 되겠다 싶어서 이제라도 애플워치 충전 거치대를 사용하기로 했어요.

 

 

제가 설치한 애플워치 충전 거치대는 엘라고 라인프렌즈 거치대예요. 저는 아기자기한 제품은 사용하지 않아요. 쉽게 질려서 말이죠. 그래서 깔끔한 디자인의 제품만 사용해요. 하지만 방 분위기 좀 바꿔보려고 처음으로 캐릭터 제품을 선택했어요.

 

 

참고로 엘라고 라인프렌즈 애팔워치 충전 거치대는 제가 선택한 브라운 외에 코니, 샐리, 초코 이렇게 4가지 종류가 있어요.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어요. 다른 캐릭터는, 캐릭터에 맞게 색깔이 달라요. 샐리는 노란색, 코니는 하얀색, 초코는 살색이에요.

 

 

 

거치대 안쪽은 이렇게 텅 비어 있어요. 거치대 안쪽이 꽤 두툼해요. 거치대 두께가 너무 얇으면 애플워치를 올려놨을 때 지지가 약할 수도 있을 테네요. 두툼해서 튼튼해요.

 

 

거치대에 충전기를 끼우는 건 정말 쉬워요. 구멍에 충전단자 쪽을 먼저 끼우면 안 들어가요. 반대로 끼워야 돼요. 충전 어댑터 단자를 구멍으로 넣으면 쉽게 장착할 수 있어요. 저렇게 꽂으시고, 선을 쭉 당기면 돼요.

 

 

선을 끝까지 다 당기면 충전기가 충전 거치대에 쏙 들어가요. 크기가 딱 맞아서 충전기가 흔들리지 않고, 딱 고정돼요.

 

 

거치대 전면 하단에 충전 케이블을 끼우는 홀더가 있어요. 홀더에 케이블을 끼워서 정리하면 돼요.

 

 

 

애플워치 충전 거치대를 사용하니 정말 편하더라고요! 거치대 덕분에 테이블이 깨끗해졌어요. 캐릭터 제품을 사용하니 인테리어로 딱 좋더라고요. 침대 옆쪽이 보기 좋게 장식 됐어요~ ㅎㅎ

 

보시는 것처럼 애플워치를 충전 거치대에 올려놓으니 충전하기도 편하고, 충전을 다 한 후에 애플워치를 뺴기도 편하더라고요. 이렇게 편할 거면 진작 충전 거치대를 사용할 걸 그랬어요. 거치대는 애플워치를 충전할 때 탁상 시계로 활용할 수 있어서 여러 면에서 활용도가 높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