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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식품98

바밤바 아이스샌드 바밤바 아이스샌드 제가 좋아하는 바밤바 아이스샌드가 새로 나왔네요. 이번에 출시된 건 아니고요. 작년에 출시 됐어요. 아이그크림은 여름에만 먹고, 저는 아이스바만 먹으니 바밤바 아이스샌드가 나온 줄도 몰랐어요. 지난 주말에 처형이 집에 놀러와서 간식 거리 사온다고 편의점에 가서 사왔어요. 덕분에 알았어요. https://coupa.ng/bvBhlt해태 바밤바 아이스샌드 10개 아이스크림COUPANGwww.coupang.com 아무튼 바밤바 샌드는 맛있어요~ 달긴한데 심하게 달지 않고, 은은하게 달다고 해야 할까요? 밤맛이라 그런지 확 달지 않아서 먹기 좋더라고요. 부담되지 않아요. 바밤바 아이스샌드는 부드러운 캐익시트가 위아래에 있고, 그 안쪽에 고소한 밤크림이 들어 있어요.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이 밤.. 2020. 3. 24.
스테비아방울토마토, 샤인마토 스테비아방울토마토, 샤인마토 그제 퇴근해서 집에 갔는데 아내가 방울토마토를 사놨어요. 엄청 달다고 하길래 ‘방울토마토가 달아봤자지’라고 생각했어요. 그렇잖아요. 설탕에 재어놓은 게 아닌 이상 달아봐야 그게 그거죠. 별 기대하지 않고 한 입 물었는데... 와... 정말 대박 달더라고요!!! 무슨 토마토가 이리 다냐고 물어보니 스테비아 방울토마토라고 하더라고요. 아내가 사온 스테비아 방울토마토는 다양한 이름으로 불려요. 스테비아 토마토, 슈가 토마토, 망고 토마토, 단마토, 토망고, 샤인마토, 샤인토마토 이름이 정말 다양하죠? 이 이름들 중에 토망고는 일반 토마토 크기인 스테비아 토마토를 가리키는 이름이고요. 단마토는 방울토마토인 스테비아 방울토마토를 가리키는 이름이에요. 어쨌든 이름들이 전부 단맛을 풍기죠.. 2020. 3. 21.
bbq 황금올리브 반반 어제 저녁 퇴근길에 아내가 치킨 좀 시켜달라고 하더라고요. 지인에게서 bbq 황금올리브 반반 쿠폰을 받았는데 주문해서 가져와 달라고 했어요. 지인이 놀러와 있는데, 지인이 보는 앞에서 시키기 뭣하다고요. 알았다고, 마치 역 근처에 bbq치킨집이 있어서 제가 가져가기로 했어요. 배달 주문하면 배달려가 들어서 말이죠. 그리하여 집에 들고온 bbq 치킨! 버스에 타서 가져오는데, 살짝 민망하더라고요. 버스 안에 치킨 냄새가 가득해서요. 다른 승객들에게 미안하더라고요. 저녁 시간에 너무 냄새를 풍겨서... 그래도 어쩌겠어요. 배달료가 아까우니... 제가 주문한 건 bbq 올리브 반반이에요. 한쪽은 양념, 다른쪽은 후라이드. 기본에 충실한 치킨이죠. 가격은 bbq 올리브 반반은 19,000원이고요. bbq 올리브.. 2020. 3. 17.
도미노 베이컨체다치즈 도미노 베이컨체다치즈 시켜 먹었어요!~ 요즘 몇 주 동안 주말에 집에 있었는지 모르겠어요. 코로나91 때문에 걱정이 돼서 밖에 나타나질 못하겠더라고요. 마음 같아서는 회사도 재택근무하고 싶지만, 그건 제 맘대로 할 수 없을 뿐더러 그럴 수 있는 업무가 아니라 주중에는 계속 왔다갔다 하네요. 그러다 잘못되기라도 하면... 집에만 있으니까 밥만 먹는 게 질리더라고요. 저는 음식에 별 낙이 없어요. 배만 채우면 되는 스타일이에요. 그런데도 토요일과 일요일 이틀 동안 하루 종일 집에만 있으니까, 삼시 세끼 밥만 먹으니까 질리더라고요. 배만 채우면 되는 제가 밥에 질리다니... 그래서 지난 주말에 도미노 피자에서 피자를 시켜 먹었어요. 어릴적에는 피자헛 피자가 최고라고 생각했어요. 당연한 게 그때는 도미노 피자 .. 2020. 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