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 사탕 추천

남자가 여자에게 사탕을 주며 사랑을 전하는 화이트데이가 코앞으로 다가왔어요. 

 

저는 매년 아내와 장모님께 화이트데이 사탕을 선물해 주는데요. 그냥 주지 않고, 늘 손수 포장해서 줬어요. 상자를 만든다거나 비닐에 정성스럽게 담아서 리본을 만들어 선물했죠. 올해는 어떻게 전해줄지 또 고민이 되더라고요.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매년 하던대로 예쁘게 담아 줘야 할 텐데...

 

일단 화이트데이 사탕이 어떤 게 있는지 알아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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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 포장

 

 

 

 

 

 

아띠르샵이라는 데가 눈에 띄었어요. 포장부터 예쁘더라고요! 겉상자와 속포장에 캘리그래피로 사랑고백이 적혀 있어요. 이게 돋보이더라고요. 캘리그라피 때문에 좀 더 깜찍하고 정성스러워 보여요.

 

 

 

 

 

 

겉상자는 물론 속포장 색깔의 색감이 파스텔톤으로 예뻐요. 솔직히 포장은 단순한데 색감 때문에 고급스럽고, 정성스러워 보여요. 내용물도 별 거 없어요. 시중에 파는 아몬드볼. ㅎㅎ 근데 포장이 워낙 예뻐서 아내와 장모님이 받으시면 기뻐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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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초콜릿

 

 

 

 

 

 

다른 걸 또 알아봤어요. 이미지 초콜릿이에요. 초콜릿 포장에 이미지가 새겨져 있어요. 그냥 기성 포장으로 된 초콜릿만 주면 성의 없어 보일 수도 있는데요. 이미지를 넣어주니 색다르고 특별해 보여요.

 

 

 

 

 

 

연인의 사진도 넣을 수 있고, 문구나 이모티콘도 넣을 수 있어요. 이건 귀여워 보이더라고요. 문구만 잘 넣으면 받는 사람 입장에서 주는 연인이 정말 사랑스럽게 느껴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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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셀디 화이트데이&기념일 초콜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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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화이트데이 때 사탕을 주는 데요. 꼭 사탕을 주란 법 있나요. 화이트데이는 사탕이라는 인식 혹은 등식이 자리잡고 있지만, 사탕이든 초콜릿이든 예쁘고 정성스럽게 포장해서 주면 되죠!

 

화이트데이가 이틀밖에 남지 않았어요. 어떤 걸로 기쁘게 해줄지 고민이 돼요. 저희는 부부라 몰래 준비할 시간이 없어요. 같은 집에 사니 ㅎ 몰래 준비할 수가 없네요. 게다가 아내가 저보다 늦게 자니... 밖에서 만들어서 갖고 들어갈 수도 없고... 그래서 매년 고민이 돼요. ㅎ 이번에는 위에 상품 중에 고를까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