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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생활정보

밀리의 서재 정기구독

by 프로궁금러 2020.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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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 서재 정기구독

 

 

 

오늘은 밀리의 서재 정기구독에 대해 알아볼게요.

 

저는 밀리의 서재를 4년째 정기구독하고 있어요. 전자책 정기구독 서비스는 교보문고의 sam, 리디북스의 리디셀렉트, 예스24의 북클럽, 밀리의 서재가 있는데요. 저에게는 밀리의 서재가 가장 맞더라고요.  

 

 

 

 

 

 

 

 

 

밀리의 서재가 저와 맞는 이유는 전자책 보유수 때문이에요. 밀리의 서재는 전자책을 무려 5만권이나 보유하고 있어요. 다른 서비스에 비해 압도적이죠. 그뿐 아니에요. 매주 새로운 책을 업데이트해서 전자책 보유수를 꾸준히 늘려가고 있어요. 어떤 분은 밀리의 서재가 전자책 보유수만 많고, 읽을 게 없다고 하시던데요. 그건 그분 취향에 맞는 책이 없다는 뜻이죠. 전자책이 5만 권이나 있는데도 그렇게 생각한다면 다른 전자책 정기구독 서비스는 더 그렇게 생각할 수밖에 없겠죠. 다른 서비스는 밀리의 서재보다 전자책 보유수가 적으니까요.

 

 

 

 

 

밀리의 서재는 첫 달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요. 리디셀렉트와 북클럽도 첫 달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요. 각각 무료로 이용해 보고 나에게 맞는 서비스를 확인해 보고 정기구독을 시작하는 게 좋아요. 처음부터 돈 들여서 이용했는데 나랑 맞지 않으면 아깝잖아요. 전자책 정기구독 서비스 업체들도 그러한 배려를 하고, 소비자를 끌어들이기 위해 첫 달 무료 전략을 펼치네요. 소비자나 기업이나 서로 윈윈이죠.

 

 

 

 

 

 

 

그런데 밀리의 서재는 정기구독 꿀팁이 한 가지 있어요. 아이디를 네 개 만들 수 있는데요. 각각의 아이디별로 한 달씩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요. 즉 4개월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거죠! 대박 아닌가요!? 밀리의 서재가 바보라서 이 사실을 모르지는 않겠죠. 일부러 그런게 아닌가 싶어요. 무료로 4개월 정도 쓰면 보통은 계속 이용하게 되니까요. 고도의 전략이 아닌가 싶어요. 어쨌든 소비자 입장에서는 이득이니까요. 재가입해야 하는 번거로움과 이전에 가입한 아이디는 카드 자동결제 해제를 해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책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그래도 이왕이면 가능한 한 4개월을 무료로 이용하는 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저는 밀리의 서재를 4년 째 아주 만족하며 이용하고 있어요. 다른 정기구독 서비스는 저와는 맞지 않더라고요. 저는 무조건 보유수가 많아야 해요~ ㅎㅎ 그런 면에서 밀리의 서재는 저와  딱 맞아요.

 

올해 1월에 이벤트에 혹해서 3년 정기구독을 신청했어요. 3년은 꼼짝없이 이용해야 해요. 어차피 계속 이용할 예정이었으니 3년 이용하는 거야 아무 문제 없죠. 

 

아무튼 전자책 정기구독 서비스를 이용할지 말지 고민하시는 분이라면 밀리의 서재 정기구독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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