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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아몬드 토피넛 캔디 먹어본 후기
저는 스타벅스에 가면 커피만 마시지 사이드 메뉴는 주문하지 않아요. 커피만으로도 충분해서 말이죠. 사이드를 주문하지 않아서 그런지 늘 사이드 메뉴 맛들이 궁금하긴 하더라고요. ㅎㅎ 최근에 스타벅스 사이드 제품을 맛볼 기회가 생겼어요. 아몬드 토피넛 캔디예요.
제가 산건 아니고요. 친한 형이 먹으라고 줬어요. 스타벅스 아몬드 토피넛 캔디를 받았을 때 아무 생각 없이 그냥 땅콩인 줄 알았어요. 캔디라는 제품명을 안 봤거든요.
이 제품의 내용량은 60g이에요. 열량은 316칼로리이고요. 캔디라서 그런지 열량이 꽤 높아요.
스타벅스 아몬드 토피넛 캔디의 영양성분을 볼게요. 나트륨 75mg 4%, 탄수화물 33g 10%, 당류 33g 33%, 지방 20g 37%, 트랜스지방 0.7g 포화지방 9g 60%, 콜레스테롤 23mg 8%, 단백질 1g 2% 가 들어 있어요.
스타벅스 아몬드 토피넛 캔디의 제품 자체는 보시는 것처럼 캔디 형태에요. 캔디 중간에 토피넛이 들어 있어요. 맛은? 오~ 달달한 게 맛있더라고요. 캔디라서 녹여먹어야 할 것 같지만, 제품 크기가 녹을 때까지 입에 물고 있기에는 조금 커요. 그래서 씹어 먹어야 돼요. 캔디라서 조금 딱딱하긴 한데요. 씹어먹을만 하더라고요. 아무튼 맛있어요~! 맛이 궁금하신 분들은 먹어볼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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