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온더핏
요즘 밤마다 편의점에 가서 음료수를 사먹어요. 밤에는 선선해지긴 했지만, 그래도 아직 날씨가 더우니 목이 말라서 말이죠.
어제 먹은 음료수예요. 이온더핏이라는 이온음료예요. 이 음료수는 굉장히 특이한 부분이 있어요. 칼로리가 낮아요. 제가 구매한 건 칼로리가 엄청 낮은 건 아닌데요. 이온더핏 제로는 칼로리가 낮아요. 정말 낮아요. 말그대로 제로거든요.
이온더핏의 전해질 농도는 나트륨이 19mEq/L, 칼륨은 4 mEq/L, 칼슘이 0.8 mEq/L, 마그네슘이 0.4 mEq/L예요.
영양성분은 나트륨 180mg 9%, 탄수화물 10g 3%, 당류 8g 8% 들어 있어요.
제가 구매한 건 500ml에 40칼로리예요.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이온더핏은 두 가지가 있어요. 제가 구매한 칼로리가 적은 로우 칼로리와 칼로리가 넚는 제로 칼로리예요. 저는 칼로리가 적은 로우 칼로리를 구매했어요.
이온더핏의 색은 무색이긴 한데요. 왼전히 무색이라고 할 수는 없어요. 포카리스웨이트처럼 약간 탁색, 하얀색을 띄어요. 맛은 독특해서 무슨 맛이지 싶었어요.
원료를 보니 레드자몽농축액, 피치자몽향이 함유되어 있더라고요. 어쩐지 자몽맛이 난다 했어요.
이온더핏은 임산부가 마시기에 딱 놓아요. 로우 칼로리 말고 제로의 경우에 말이죠. 임산부는 당을 많이 섭취하면 안 되니까요. 제로 칼로리는 당이 아예 없어서 음료수가 마시고 싶은 임산부도 마음껏 마셔도 돼요. 임산부가 아니라 누구라도 칼로리 신경 쓰지 않고 마음껏 마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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