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근무제 뜻 탄력근무제 뜻과 장단점

프로궁금러예요. 탄력근무제와 유연근무제의 뜻과 차이를 알려드릴게요. 각각의 뜻을 살펴보고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볼게요.

 

 

먼저 유연근무제 뜻을 알아본 후에 탄력근무제 뜻을 볼게요.

 

1. 유연근무제 뜻

 

사전에서는 유연근무제의 뜻을 이렇게 정의하고 있어요.

 

 

근로시간의 결정 및 배치 등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를 말한다. 이는 업무량의 많고 적음에 따라 근로시간을 적절하게 배분하거나 근로자의 선택에 맡김으로써 근로시간을 유연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근로시간의 산정이 어려운 경우에 있어서도 별도로 정한 근로시간을 근로시간으로 인정하는 것이 가능하다.(시사상식사전)

 

유연근무제는 근무시간의 일부를 근로자가 자유롭게 결정할 수 있게 하는 근무 제도예요.

 

 

2. 탄력근무제 뜻

 

탄력근무제 뜻을 사전은 이렇게 정의해요.

 

 

유연근무제의 일종으로, 근로기준법 51조에 근거를 둔 제도다. 특정일의 노동시간을 연장하는 대신 다른 날의 노동시간을 단축해 일정기간 평균 노동시간을 법정노동시간에 맞추는 방식이다. 현행 근로기준법에 따르면 1주 최대 52시간(법정근로 40시간, 연장근로 12시간)이 기본이며, 탄력근로제 단위기간은 2주 이내 혹은 3개월 이내로 정한다. 다만 2020년 12월 9일 탄력근로제 단위 기간을 최대 3개월에서 6개월로 확대하는 근로기준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해당 법안이 2021년 4월 6일부터 시행되었다.

 

탄력근무제는 근로자가 근무 시간을 자유롭게 선택하고 출퇴근 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절하여 근무하는 제도예요. 다시 말해서 근무시간의 시작과 종료를 일정하게 정하지 않고, 일일 또는 주간으로 근무시간을 정하는 방식이에요. 예를 들어, 하루의 근무시간이 8시간이라면, 이 시간을 어떻게 분배할지는 근로자와 회사가 협의하여 결정하는 것이죠. 하지만 국내에서는 주 최대 근로시간(주 52시간)를 초과하지 않는 범위에서만 가능해요.

 

 

3. 탄력근무제 장단점

 

위에 내용을 정리하면, 유연근무제는 포괄적인 의미예요. 유연근무제 안에 탄력근무제가 포함되어 있죠. 다시 말해서 탄련근무제는 유연근무제의 한 형태에요. 유연근무제에는 탄련근무제 외에도 선택적 근로시간제, 재량근로시간제, 사업장 밖 간주근로시간제, 보상휴가제 등이 있어요.

 

 

탄력근무제의 장단점을 간단히 살펴볼게요.

 

장점

 

근로자가 일주일 내의 근무시간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으므로, 개인의 생활 패턴이나 가족의 상황, 교통 상황 등에 따라 시간을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어요.

 

단점

 

일일 또는 주간의 총 근무시간이 고정되어 있어야 하기 때문에, 근무시간의 길이에는 변동성이 없어요. 그래서 업무의 양이 늘어나거나, 급작스런 업무 변동에 대응하기 어려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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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탄력근무제 뜻과 장단점 그리고 유연근무제 뜻을 알아봤어요. 탄력근무제를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되셨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