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보 피코벨라 젤리 리뷰

하리보 피코벨라 젤리 리뷰

 

 

 

저는 젤리를 엄청 좋아해요. 워낙 좋아해서 편의점에 갈 때마다 젤리 코너를 구경해요. ㅎㅎ 젤리 종류는 무척 많은데요. 그중에서 하리보 젤리를 가장 좋아해요. 하리보 젤리 중에서는 골드베렌을 제일 좋아해요. 쫄깃함과 단맛이 제 입에 딱맞아서요. 어떤 젤리는 쫄깃함이 덜해서 씹는 맛이 적어요. 아님 엄청 달거나요. 하리보 젤리, 특히 골드베렌은 그 두 가지가 제 입맛에 딱 맞아서 즐겨 묵어요.

 

이 포스팅에서는 작년에 새로 나온 하리보 피코벨라를 리뷰하려고 해요.

 

 

 

 

 

 

 

 

하리보 피코벨라는 파란색 포장과 공놀이를 하고 있는 곰돌이가 눈에 띄어요.

 

 

 

 

 

과연 하리보 피코벨라는 골드베렌처럼 제 입맛에 딱 맞을지, 기대가 돼요.

 

 

 

 

 

영양성분은 100g 한 봉지에 380칼로리예요. 나트륨은 10mg 1%, 탄수화물 81g 25%, 당류 61g 61%, 지방 5g 9%, 포화지방 3.4g 23%, 단백질 2.6g 5%가 들어 있어요.

 

 

 

 

 

 

 

 

 

제가 구입한 건 100g 이에요. 100g 말고 175g짜리도 있어요.

 

 

 

 

 

100g 짜리는 포켓 사이즈로 분류가 되네요. 이제 봉지를 뜯어서 젤리를 살펴볼게요.

 

 

 

 

 

젤리는 파란색, 노란색, 빨간색이 있어요. 그 안에는 두 가지 색깔이 들어 있고요. 색깔별로 맛이 달라요. 단맛은 먹을만 해요. 달달해서 좋아요. 하지만 제가 기대했던 쫄깃함은... 솔직히 별로였어요. 정확한 표현은 아니지만, 푸석푸석 하다고 해야 할까요. 젤리치고는 쫄깃함이 덜해요. 골드베렌과 비교하면 쫄깃함이 반도 안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식감은 별로더라고요.

 

저는 하리보 피코벨라를 다시 사먹지는 않을 거예요. 제 입맛에 너무 안 맞네요. 계속 골드베렌을 먹어야 겠어요.